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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Kingdom of Moro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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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Kingdom of Morocco)







◈ 요약 :

위치 : 아프리카 북 서단
면적 : 71만 850㎢
인구 : 2859만 1000명(1999)
인구밀도 : 40.2명/㎢(1999)
수도 : 라바트(Rabat)
정 체 : 입헌군주제
공용어 : 아랍어
통화 : 디람(Dirham, DH)
환율 : 9.72 DH = 1달러(1999.10)
1인당 국민총생 산 : 1,260달러(1997)

면적 71만 850㎢. 인구 2859만 1000명(1999). 인구밀도 40.2명/㎢(1999). 정식명칭은 모로코 왕 국(Kingdom of Morocco)이다. 수도는 라바트이며, 공용어로는 아 랍어를 사용한다.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의 이베리 아 반도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지중해, 북서쪽으로는 대서양에 면한다. 동쪽과 남동쪽으로 알제리와 접경하며, 남서단은 서(西) 사하라와 국경을 접한다. 지중해 연안에는 에스파냐의 속령인 세 우타와 멜리야가 있다.

1. 자연

모로코는 지중 해 해안을 따라 리프산맥이 뻗은 외에 지중해 연안에서 대서양 연안에 걸쳐 북동∼남서 방향으로 사하라 사막과 경계를 이루면 서 아틀라스산맥이 뻗어 있다. 산맥은 북으로부터 미들아틀라스 ·하이아틀라스 및 안티아틀라스로 나뉘며, 하이아틀라스에는 투 브칼산(4,165m) 등 4,000m가 넘는 고봉이 많다. 아틀라스산맥의 남쪽은 사하라 사막에 이어지는 건조지대이나 그 북쪽과 북서쪽 은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비옥한 농업지대이다.
하천으로는 지중해로 흘러드는 물루야강(江), 리프산맥의 남쪽을 흘러 대서 양에 이르는 세부강, 미들아틀라스와 하이아틀라스 사이를 흘러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우메르르비아강, 하이아틀라스와 안티아틀 라스의 남쪽을 흘러 모로코의 남부를 동서로 흐르는 드라강 등 이 있다. 그 중 세부강(428km)은 가장 수량이 많은 사행하천이 다. 해안선은 비교적 굴곡이 적어 현대적인 항만시설이 이루어지 기 전에는 양항 발달이 미약하였다.
전 국토가 북위 28∼ 36°에 있어 온대기후에 속하나 북부는 지중해성기후, 남부는 사 막기후를 이룬다. 겨울 평균기온은 10℃ 이하이고, 여름 평균기 온은 30℃ 전후이며, 내륙 오지에서는 여름에 40℃에 이를 때도 있다. 해안지역은 연중 부는 서풍으로 불규칙적인 강우가 있으 나 내륙은 대륙적 특색을 나타내고, 동부평원 지역에서는 사막풍 (Chergui)이 기온을 35∼45℃까지 상승시킨다. 강수량은 리프산 맥과 아틀라스산맥에서 많으며 가장 많은 곳에서는 연평균 1,500mm 이상에 이른다. 이 산지에 내리는 비로 생긴 하천물로 관개농업이 이루어진다.

2. 주민

모로코에는 프 랑스인(人)을 중심으로 약 16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주민 은 베르베르계(系)와 아랍계로 나뉜다. 그러나 실제로는 양자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혼혈이 심하고, 산지를 중심으로 인구의 약 35%가 베르베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베르베르계의 총인구를 추정하고 있다. 일찍이 남쪽으로부터 도입된 흑인 노예 와도 혼혈하여 피부색은 베르베르계의 백색으로부터 흑색에 이르 기까지 다양하나 피부색에 따른 인종차별은 없다. 공용어는 아랍 어이지만 프랑스어·에스파냐어도 보급되어 있고, 종교는 수니 파 이슬람교가 국교(國敎)이다.

3. 역사

모로 코 원주민인 베르베르인의 고대사는 분명하지 않다. 페니키아인 과 카르타고인이 해안에 거점을 만들고 로마인도 한때 모리타니 부근의 해안지대를 지배하였다. 아라비아에서 진출해 온 이슬람 교의 군대가 모로코를 정복한 685년 이후 베르베르족도 이슬람화 (化)되어 711년 에스파냐를 공격하였다. 740년경부터 소왕국으 로 분열되었으나 788년 이드리스 왕조가 통일하였다. 11세기에 알모라미드왕조가 마라케시를 수도로 에스파냐에서 세네갈강에 이르는 광대한 제국을 건설하였으나 12세기에 알모하드왕조로 교 체되었다. 그러나 13세기에 들어 에스파냐에서 그리스도교도에 게 패배한 이 왕조는 쇠퇴하고 메리니드왕조가 뒤를 이었다가 15 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중엽에 걸쳐 와타시드왕조가 지배하였다. 이 시대에는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침략을 받았고 오스만투르크 의 압력에도 저항하였다.
1830년 알제리가 프랑스령이 된 후 모로코는 서유럽 국가의 분할경쟁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1880년대에는 침략의 대상이 되어 1904년 프랑스·에스파냐의 협 상을 거쳐 1912년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보호령으로 분할되었다. 모로코의 민족주의는 1921∼26년 아브드 엘 크림의 반란을 계기 로 조직화되었고, 다시 제2차 세계대전 후 반(反)프랑스 해방투 쟁을 거쳐 1953년 3월에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다. 같은 해 4월 에는 에스파냐도 모로코의 독립을 인정하고 북부 보호령의 시정 권(施政權)을 포기하였다. 또 그해 10월에는 국제지대(國際地 帶) 탕헤르, 1958년 4월에는 에스파냐의 남부 모로코령도 회복하 여 입헌군주국 모로코의 영토는 통일되었다. 1961년 사회주의적 인 국왕 벤 유세프가 병사한 후 그의 아들 하산 2세가 즉위하였 다. 그 무렵부터 모로코는 우익민족주의로 전향하여 모리타니· 알제리와 분쟁을 계속하였으나 그후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다. 또 1969년 에스파냐령 이프니가 정식으로 반환되었으며, 1976년 4월 에스파냐령 사하라(西사하라)의 북쪽 반을 병합하였다.

4. 정치

1962년에 제정된 헌법은 1965년 6월 하 산 국왕이 폐기하였고 1967년 7월까지 국왕 친정의 비상사태가 계속되었다. 그후 1970년 7월에는 국민투표로 신헌법이 시행되었 으나 1972년에 국왕 암살미수사건이 일어나는 등 정세는 여전히 불안정하였다. 때문에 국왕은 국민의 관심을 국왕에 대한 불만에 서 에스파냐령 사하라의 반환요구로 전환시켜 정정(政情)의 안정 을 꾀하였다. 1975년에는 국제사법재판소가 에스파냐령 사하라 의 귀속을 주민의 자치에 맡기도록 판결을 내렸으나 이를 반대하 는 국왕은 35만 명을 조직하여 ‘녹색(綠色)의 행진’을 감행하 였다. 그 결과 같은 해 11월 에스파냐와의 협정에 의하여 1976 년 4월 에스파냐령 사하라를 모리타니와 분할하고 그 2/3를 병합 하였다.
그러나 서사하라의 독립을 주장하는 게릴라는 대서 양에 진출하려는 알제리의 지원으로 폴리사리오 해방전선을 결성 하여 모로코를 상대로 전투를 계속하고 있으며, 모로코는 아프리 카 통일기구나 아랍연맹에서 고립된 입장에 놓여 있다. 행정은 중앙집권적이며 지방행정은 16성(省) ·2직할시(라바트 ·카사블 랑카)로 되어 있고, 1962년부터 탕헤르가 하계수도(夏季首都)로 지정되었다. 라바트와 카사블랑카시(市)의 시장은 왕실에서 직 접 임명한다.
외교는 비동맹 적극중립주의를 표방하며 이슬람 교 국가 간의 우호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1973년 키신저 미국 국 무장관의 방문 이후 대미관계가 호전되었으며, 이후 친미 성향 을 갖는다. 사하라 지역을 합병하면서 폴리사리오 게릴라 활동 을 지원하는 알제리와 관계가 악화되어 1976년 단교하였으며, 폴 리사리오를 인정한 에티오피아와도 단교한 데 이어 1979년에는 이집트와도 단교하였고 리비아와도 관계가 좋지 않다. 군대는 식 민지 때 프랑스 및 에스파냐 휘하에 있던 부대와 대(對)프랑스 독립전쟁 게릴라들을 주축으로 한 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개 병이며 복무기간은 18개월이다. 3만 명의 예비군도 조직되었고, 왕실 근위대는 3,600명의 정예군으로 구성되었다. 국내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은 프랑스의 기술지원을 받는다.

5. 경제

모로코는 면적·인구·자원·지리적 위치로 보아 경제발 전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독립 후의 급격한 인구증가, 무계획적인 경제의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자원으로는 다 른 북아프리카 국가와는 달리 석유는 없으나, 석탄·인광석·철 ·납 등의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세계 제3위의 매장량을 보 유한 인광석의 수출량은 세계 제일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인 카 사블랑카는 외화수입의 4/5를 차지한다. 경제계획의 투자는 대부 분 외자(外資)에 의존하며, 사경제(私經濟) 부문은 주로 프랑스 인들이 장악하고 있다. 1969년 은행, 보험, 서비스업의 국유화 를 촉진시키는 법을 제정하는 한편, 외국인의 투자를 촉진시키 기 위해 외국인의 자산 및 이익은 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다. 독 일, 프랑스, 에스파냐 등 유럽 각국과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 해 정기적인 회의가 매년 열리고 있다. 교통은 카사블랑카로부 터 각 지역 중심지로 방사상으로 연결되어 있다. 철도는 국유화 되어 있다. 항공로는 모로코 항공이 운항하며 카사블랑카, 탕헤 르, 라바트, 아가디르 등지에 공항이 있다.

6. 사회

모로코가 독립한 후 취학자수는 30만에서 170만으로 6배 나 증가하였으나 문맹률은 76%이다. 의무교육은 7~13세까지이며 1963년부터 실시하였다. 총인구의 1/4이 베르베르어를 사용하는 데 중·고등학교 교사의 대부분이 프랑스어 또는 에스파냐어를 사용한다. 대학은 페즈의 이슬람교 대학 등 6개교가 있다. 라바 트 의과대학에서 해마다 의사를 배출하고 있으나 의료요원은 부 족한 실정이다.
사회복지도 도시인·공무원·중산층 이상에게 만 혜택이 돌아가고 농촌인구·노동자는 거의 혜택을 받지 못하 는 형편이다. 카사블랑카를 비롯한 도시 지역과 일부 해안 지역 에서는 인구가 집중하여 심한 주택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정부 는 공유토지를 분할하여 개인에게 대여, 주택건설을 장려하고 있 으며 국제연합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유목민들 은 케이마하라는 검은 텐트에서 생활하며, 정착민들도 억새풀로 지붕을 인 집(noular)에서 생활하다가 흙집[土家]으로 바꾸고 있 다.

7. 문화

문학은 아랍문학과 불문학이 발달 하였으며, 아랍문학의 작품은 주로 레바논에서 출간되나 부수는 3,000부를 넘지 못한다. 전통적인 민속을 계승하기 위해 정부는 마라케시에서 매년 봄에 민속제를 개최한다. 음악학교는 라바 트, 카사블랑카에 있으며, 전통음악의 보존과 서유럽 음악의 전 파라는 양면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으로는 신문사와 방송국 이 있으나 문맹률이 높은 까닭에 신문보다는 방송이 여론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통신사로 MAP 통신이 있다.

8. 대한관계

모로코는 1962년 7월 한국과 단독 수교협정을 체결하였으며, 그해 10월 상주공관이 설치되었다. 양 국간에 무역 협정(1976), 경제·기술협력 협정(1976), 문화 협정 (1977), 사증면제 협정(1993), 이중과세 방지 협정(1999), 투자 보장 협정(1999)이 체결되었다. 1999년에 홍순영 외교 통상부 장 관이 모로코를 방문하였고, 아브델라 사아프 고등 및 기술교육 담당 국무장관이 방한 하였다. 1998년 현재 대(對) 한국 수출은 1,990만 달러이고, 수입 9,500만 달러이다. 주요 수출품은 인산 칼슘, 어류, 반도체 등이고, 수입품은 자동차, 영상기기, 섬유 사, 타이어 및 튜브 등이다. 1998년 현재 교민(선원 132명 포함) 은 3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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